역사적 축구 한일전 이끌었던 국가대표 출신 감독, 27일 젊은 나이에 별세

한일전 역사를 썼던 최대식 전 고양 해피니스FC 감독이 사망했다. 축구 대표출신이자 K리그에서 활약한 최 감독은 1994년 한일전에서 역전 헤더 도움을 준 명승부로 유명하다. 그는 지난해 고양 해피니스FC 감독을 맡았으나 구단 재정난으로 팀이 해체되면